UM(Unaccompanied Minor)서비스
(항공사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를 ‘비 동반 소아라고
하며 여행 동안 항공사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 서비스)

조기유학을 떠나는 자녀가 홀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할 때까지
많이 불안하신 부모님들께서는 UM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유학포트는 UM 서비스에 대한 안내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시려면 항공권 발권하시는 여행사 또는 항공사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캐나다 조기 및 대학,대학원 입학 전문을 하고 있습니다.)

UM(비동반 아동) 서비스란
홀로 여행하는 미성년자들을 현지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탑승하실 여객기의 항공사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경유하는 항공편도 UM 서비스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은 항공사들이
직항으로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해야만 UM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공권을 구매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UM 서비스는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권을 구매하신 여행사에 부탁하시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몇 가지
유의사항만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UM 서비스는 항공 출발 24시간 전에 반드시 신청 완료해야 합니다.
- 신청하실 때 반드시 출발지의 보호자(부모님)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 마찬가지로 도착지에서 픽업하실 보호자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제공해야 합니다.
- UM 서비스 비용은 보통 $100이며, 출발 공항에서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UM 서비스가 제대로 신청되었다면,
출발지의 공항에서 항공사의 담당직원과 함께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이동,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현지에 잘 도착하셨나요?
최종 목적지의 공항에 도착하시면, 미리 마중 나온 보호자분께 자녀의
탑승한 비행기 도착시간과 만날 장소 등을 안내 해드립니다.
항공기가 착륙하고 비행기를 내리시면, 출입구 앞에서 담당 직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담당 직원과 함께 입국심사, 수하물 수취, 세관검사 등 입국절차를 마치시고, 입국장을 나서 마중 나온 보호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모든 UM 서비스는 완료됩니다.
자녀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UM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비행시간 동안 불안해서 안절부절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